날씨 최신뉴스

대선일 아침까지 빗방울… 오후부터 맑아져

입력 2025-06-03 08:06:56 조회수 0

선거일인 오늘, 투표하러 가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전 중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한낮기온도 24도까지 오르며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오름세를 보이겠고, 

내일 부산의 한낮 기온은 26도, 울산은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목요일부터는 경남 일부 지역이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고요. 

오후부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6도, 울산이 15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울산이 26도,양산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현재 16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낮에는 창원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륙지역도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진주의 현재 기온은 16도, 한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이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 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강한 자외선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