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4) 오전 11시 35분쯤 울주군 간절곶 동쪽 약 22km 해상을 항해 중이던 2만 7천 톤 급 벌크선에서 50대 중국 국적 선원 A 씨가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긴급 이송됐습니다.
울산해경은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남해해경청의 헬기를 지원받아 해당 선원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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