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울산 최초로 지역 건물형 공영주차장 9곳에 전기차 화재를 감시하기 위한 열화상 CCTV를 설치했습니다.
열 감지 센서로 차량의 열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CCTV는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관제센터로 자동 경보를 전송합니다.
공단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차 화재를 막기 위해 CCTV 활용은 물론 소방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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