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는 아산로의 교통체계가 개선됩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 해안문 앞 좌회전 차로를 폐지하고 성내삼거리에 유턴 신호, 전기차 전용 공장 앞에 새 교차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합니다.
아산로는 2023년 염포산 터널 무료화를 기점으로 하루 평균 교통량이 2만8천여대에서 3만3천여대로 늘어나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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