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시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남성이 위조된 명함으로 제세동기와 소파, 안전용품 등을 구매해 달라는 문자를 대량 발송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공공기관은 특정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를 유도하거나 통장 입금을 요구하는 거래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관련 명함이나 공문서를 받았을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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