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소속 A 경위가 지난 4일 밤 12시쯤 중구 성안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A 경위가 적발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며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울산 동구 방어동에서 한 지구대 소속 경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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