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대한민국과 K리그 대표로 국제축구연맹,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울산은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브라질 플루미넨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됐으며, 한국시간 18일 선다운스와 1차전을 치릅니다.
FIFA 클럽 월드컵은 이번 대회부터 월드컵과 같이 4년에 한 번씩 32팀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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