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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옹기마을 3년째 '생생국가유산' 행사 열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25-06-08 20:28:31 조회수 0

울주군은 전국 최대의 옹기 집산지인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생생국가유산 행사를 3년 째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이 후원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열리는 국가유산행사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올해는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를 주제로 매달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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