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8) 오후3시53분쯤 남구 여천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생활폐기물이 타면서 냄새가 퍼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생활폐기물 임시 저장소에서 난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원인 규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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