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지 19시간만에 올해 임단협을 타결해 오늘(6/8) 오전 4시 첫 차를 시작으로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노사는 통상임금에 상여금을 반영해 총임금 10.18% 인상과 하계 유급휴가 3일 등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6차례 교섭과 12차례 조정회의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어제(6/7) 파업에 들어갔고 밤10시52분쯤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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