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조례를 제정합니다.
중구의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활용품 수집 노인과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에는 야광조끼와 반사경 등 안전 장비와 운반 수단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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