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울산 지역 폐수 배출업체 5곳을 점검한 결과, 4곳에서 환경법 위반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위반 건수는 총 6건으로 폐수 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이 4건, 토질 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초과가 2건입니다.
낙동강청은 울산시와 울주군에 위반 사실을 통보하고,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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