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과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속에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6월 아파트분양 전망지수'를 보면 울산은 109.1로 전달에 비해 9.1p 올라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국 평균은 1.3p 오른 94.6을 보였으며 행정수도의 세종 이전 공약으로 세종과 대전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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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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