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시작된 울주군의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 무료 접종이 시작된 지난 5일부터 어제(5/10)까지 올해 접종 목표 1만 7,200명의 48.6%인 8천373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울주군은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 국한했던 무료 접종을 50세 이상 전 군민으로 확대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는 예산을 추가 편성해 접종인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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