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가 울산시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토건사업 위주로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추경 신규사업에 문화·관광, 환경, 교통 등의 항목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원조성이나 복합환승센터 정비 등 건축이나 시설 조성이 대부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경제 양극화와 자영업 위기라는 현실 속에서 자영업자 지원은 전통시장 현대화 외에 뚜렷한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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