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6/11) 북구 매곡일반산업단지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국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산시의 지원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울산시는 업종별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는 지속적이러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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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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