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동구 대왕암공원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에 해양산악 레저특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레저특구는 일산해수욕장과 영남알프스 일원 98㎢에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시설과 스토리텔링 콘텐츠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연말쯤 특구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울산에는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태화역사문화특구 3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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