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재정 지원 사업에서 이차전지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2개 대학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된 울산대는 앞으로 최대 4년간 교육부로부터 134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울산대는 이번 지원으로 이차전지 소재 및 부품부터 재사용까지 이차전지 전 분야에 걸쳐 매년 6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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