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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목욕탕 노후 굴뚝' 철거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6-13 18:02:12 조회수 0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던 목욕탕 노후 굴뚝이 순차적으로 철거됩니다.

최근 사용승인 50년이 넘은 언양지역 목욕탕 굴뚝을 철거한 울산시는 연말까지 14개의 노후 굴뚝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후 굴뚝 정비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며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굴뚝의 해체 비용 80%를 지자체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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