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울산시가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 대비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장마 기간 많은 비가 예상될 경우 저지대와 지하차도 등에 사전 인력을 배치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연결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또, 756명 규모의 마을순찰대를 편성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전 사전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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