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효율적인 재난 수습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구성됩니다.
강대길 시의원이 발의해 시행에 들어가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그동안 일원화된 지휘체계가 없어 빚어지던 혼선을 줄이고 자원봉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울산시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현장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은 물론 자원봉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도 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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