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스웨덴의 부유식 해상풍력 전문 기업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될 울산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면, 원가 절감에서 전력 수급까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헥시콘사의 신규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헥시콘사는 울산 앞바다에 750메가와트 규모의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문무바람'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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