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중구의 금고 이자 수익이 3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구의회에 따르면 중구의 올해 구 금고 예치 예산의 이자수익은 44억 3천900만원으로 2022년 이자수익 12억 3천700만원 대비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중구의회는 2년 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 금고의낮은 이자율을 지적한 이후 구청이 0~1%대의 일반계좌에서 3%대의 수시입출금식예금으로 변경하면서 수익이 이같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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