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균 증식이 활발한 요즘 생채소와 김치, 달걀, 육류 등을 섭취하거나 보관할 때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비가열 섭취 식품 50건을 수거해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등 18종을 분석하는 등 식중독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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