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출산을 늘리기 위해 시행하는 산후조리 경비 50만원 지원 시기가 당초보다 6개월 앞당겨진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울주군은 출산장려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군의회에서 수정 가결됨에 따라 다음달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된 울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이 경제성 부족으로 철회됨에 따라 산후조리 경비 50만원 지원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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