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대표 자격으로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 프로축구 울산 HD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18일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를 상대로 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 나섭니다.
상대인 마멜로디는 8시즌 연속 남아공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며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따낸 아프리카 명문 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울산은 같은 조에 편성된 플루미넨시, 도르트문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마멜로디에 승리를 거둬 1승 2무로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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