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60살 이상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청년층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와 실버크로스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 60살 이상 경제활동참가율은 40.6%로 15살에서 29살 청년층에 비해 2.7%p 낮았는데 전분기보다 0.2%p 격차가 줄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곳은 이미 60살 이상 경제활동참가율이 청년층보다 높게 나타나 고용시장의 주류가 청년층에서 노령층으로 바뀌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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