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6/17)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요구 금액을 올해 최저임금 시급보다 14.7% 인상된 시급 1만 1천5백 원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 인상률이 물가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해 실질임금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종과 지역, 세대에 따라 차별 없는 최저임금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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