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4개 홈플러스 가운데 북구와 남구점이 계약 해지 통보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울산시의 역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6/17) 기자회견을 열고
MBK 파트너스의 사실상 청산에 가까운 구조조정에 맞서 지방정부가 나설 때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홈플러스가 문을 닫으면 그곳에서 일하던 수백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지역경제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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