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럽으로 출국한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사의 오슬로 지사를 방문해 해상풍력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 가능성이 높은 울산이, 부유식 해상풍력단지과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에퀴노르사는 울산 앞바다에 950메가와트 규모의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반딧불이'와 '동해1'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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