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18) 새벽 5시 반쯤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내부 집기 등을 태워소방서 추산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농막 안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낮 12시 20분쯤에는 범서읍 천상리 천상정수장 인근 공터에 쌓아둔 폐자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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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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