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지난해 경제기여액은 전년도보다 3.4% 늘어난 115조2천여만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10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제기여액을 산출한 결과
현대차는 2위를, 고려아연은 27.8%늘어난 11조2천여억원으로 증가액 상위 톱10에 올랐습니다.
반면 전기차 케즘 등의 여파로 삼성SDI는 30.9% 줄어든 11조8천여억원으로 감소액 상위 3곳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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