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가 올해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기존 연합대학인 연암공과대에 더해 동남권 한국폴리텍대학과도 손잡으며 연합대학 규모를 확대합니다.
울산과학대는 또 올해 기업과 협업해 대학 내 개방형 설계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중소 설계 기업을 입주시켜 조선업 설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계획입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해 연암공과대와 연합해 글로컬대학에 도전했지만 최종 단계인 본 지정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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