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동 주민들은 오늘(6/19)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주정차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2%의 주민들이 현대자동차에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민들은 주차장 확충과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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