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플랜트노조는 오늘(6/20) 오후 태화강역 광장에서 올해 임금 단체협상 투쟁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노조는 임금 1만 2천원 인상과 셧다운 공사, 밀폐된 곳 등에서 작업 시 임금 50% 할증, 조합원 교육시간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플랜트노조는 다음 주까지 협의에 진전이 없을 경우 쟁의행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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