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사고를 계기로 해경이 탱크터미널 사고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용진 해경청장을 비롯해 소방,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과 울산지역 석유화학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전국 최대 액체화물탱크터미널이 밀집한 울산 지역의 탱크터미널 사고 초기 대응 방안과 사고 예방 전략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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