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여성안심귀갓길에 주소 정보를 담은 경관 조명을 확대 설치합니다.
울산시와 남부경찰서는 남구 삼산중로 6번길 3km 구간을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1억 6천만원을 들여 LED도로 명판과 건물 번호판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울산에는 38곳의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이 있으며, 남구 달삼로와 화합로 등에도 경관 조명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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