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개막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축제 시작 2주 만에 누적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남구는 어제(6/21)까지 모두 23만 4천 명의 방문객이 수국 페스티벌을 찾았다며, 궂은 날씨에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수국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29일까지 장생포 문화마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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