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울산에도 주말 동안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30mm가 넘는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두서면이 48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울주군 상북면과 북구 매곡동에도 4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 울산지방은 낮 최고 29도의 맑은 날씨를 보인 뒤 모레인 24일부터 다시 비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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