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민간 기업과의 인적 교류로 투자 유치와 업무 효율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2023년 HD현대중공업 임원을 임명해 울산시설공단 경영을 맡긴 결과 인건비 감축과 시설 이용률 상승으로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시 공무원을 기업체에 파견하는 현장지원 공무원 제도를 확대해 차기 구축함 사업 재참여, 데이터센터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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