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기름값도 6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유가정보 공시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울산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606원으로 전주 대비 14원 올랐고, 경유는 15원 오른 천47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으로 인해 국내 기름값은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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