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년들이 울산 곳곳을 걸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가 발대식을 열고 7박 8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청년 110명이 참가해 태화강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 울산 주요 명소를 잇는 100여 km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합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청년울산대장정에는 지금까지 1,970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지역·성별·국적을 넘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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