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조선 분야에서 한·미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6/23) 오후 열린 간담회에는 미국 해군사관학교와 엠아이티, 미시간대 교수 등이 참여해 조선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시는 두 나라가 인재를 공유하며 산업 교류도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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