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동해남부선 역 3곳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자 철도공단이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울주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오늘(6/23) 도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3년째 소송이 진행 중인 동해남부선 3개 역에 대한 해결방안을 촉구했습니다.
울주군은 덕하와 망양, 용암역이 미사용 승인이거나 일부 무허가 상태라는 입장이지만, 철도공단은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아 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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