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6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에 비해 7p 상승한 106.7로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소비 심리가 크게 개선된 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2차 추경 편성과 새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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