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울주군-울산신보 300억 특례보증 10분 만에 마감

이상욱 기자 입력 2025-06-24 18:28:39 조회수 0

울주군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추진한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1차분 300억 원이 접수 10분 만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울주군과 5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재원을 마련했으며, 중복 수혜와 대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대 대출한도는 업체당 8천만 원이며, 8월 중에 2차분 300억 원에 대한 특례보증이 실시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