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은 참전용사 유가족과 보훈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회고사 낭독, 헌정 뮤지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지역 국가보훈 대상자와 유족은 9,971명이며, 울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마다 1인당 5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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