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재활원상습학대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6/25)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이 태연재활원 법인과 시설에 내린 행정처분을 규탄했습니다.
대책위는 한 달 동안 수백 차례의 폭행이 이루어진 시설에 '개선명령' 처분이 내려진 것은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법인과 시설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엄중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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