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구주민회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동구의회의 외유성 해외연수를 규탄했습니다.
동구주민회는 불경기로 어려운 때에 부실하게 준비돼 목적과 주제도 모호한 해외연수가 동구에 어떤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의회는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구의원 6명과 공무원 4명이 내일(6/26)부터 7박 9일의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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