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다음 달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개장하는 야시장에 참여할 상인을 모집합니다.
야시장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며, 만남의 광장과 느티나무길에서 7월 18일부터 두 달간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야시장은 체험·판매 부스와 푸드트럭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울산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6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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